테나 요실금 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품 리뷰] 실수로 구매한 요실금 패드, 착용감은? 이런.. 테스코에서 장 볼 때 정말 정신이 없었나 보다. 생리대를 산다는 게 요실금 패드를 집어 들고 집에 왔다. 허접 대마왕... 생리대랑 요실금 패드가 서로 옆에 나란히 진열되어 있어 헷갈렷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새로 나온 건가.. 써볼까 하고 집어 든거 같다... ㅎㅎ 생리대나 요실금 패드나 생긴건 비슷하고 기능도 밑에 흐르는 걸 흡수하는 것으로 같으니 그냥 써보기로 했다. 아직 40대 초반이지만 미래에 필요할 날이 올것이니.. 생리대처럼 크기, 흡수력, 길이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향이 은은하니 괜찮은데? 양 옆면에 곱창 밴드처럼 되어있다. 생리대처럼 날개는 없군... 뜯은 후 바로 사용을 해보니 부드럽고 폭신하고 생리대보다 착용감이 좋은데? 내가 너무 싸구려 생리대만 사용했었나? 이 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