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창업자 로웨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일 일상] 들판에서 뛰어놀기, 길거리 쓰레기 줍기 오늘은 일요일이라 큰애는 학교를 안가 애들 셋 모두 데리고 집 옆에 있는 들판에 가서 신나게 놀았다. 공원이나 시내를 나가려면 차를 운전해서 가야 하기에 특별히 갈 일이 없는 한 집 근처에서 뛰어논다. 요새 들판에는 민들레 꽃들이 가득 펴있고 홀씨도 많아 아이들이 특히 너~무 좋아한다. 홀씨를 집어 후~~ 불면 홀씨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재미있나 보다. 집에 많은 장난감이 있지만 아이들은 금방 싫증을 내고 잘 가지고 놀지 않는다. 이런 자연에 있는 돌멩이, 나뭇가지, 꽃, 풀 등을 가지고 노는 걸 더 재미있어하는 거 같다. 시멘트 바닥이 아닌 흙을 밟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항상 감사해한다. 일 년 전쯤인가 유튜브에서 박막례 할머니가 러시 Lush 창업자 로웨나를 만나는 영상을 본 .. 더보기 이전 1 다음